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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물럿거라~

  • 작성자: 한상빈
  • 작성일: 18-07-23 15:36
  • 조회: 477회

본문

안녕하세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흐르고 기운이 빠지는 삼복더위에 온식구들은 점심직 후라서인지 거실 바닥에 눕고 책상에 엎드려 있고 ~~~ 함께 누울까 하는데
에고 ~~ 또 오줌을 싼 친구가 있어서 씻겼더니 탕속에 털부턱 주저 앉아서 나오질 않네요~
간신히 옷 챙겨 입히고 소망의 샘터 샘들이 생각이 나서 이렇게 방문을 해 봅니다.
지난 초복에 오셔서 1년동안 흘릴 땀을 다 흘리며 맛난 삼계탕을 해주셔서 우리 식구들 보신을 해 주셨는데 막상 가실때는 보지도 못해서 너~무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고마운 마음 갚을 길은 없지만 우리 식구들을 대신하여 하늘에 상급이 크게 쌓일거라 믿습니다ㅣ.

느~을 고맙고 감사합니다.
샘들~~~
폭염에 건강조심하시고 여름이 끝날무렵 가을 문턱에서 뵐께요~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가을엔 행사가 많네요.
조금만 더 힘내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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