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벌써 반을 훌쩍 넘는 6월의 중턱 입니다.

작은 사랑 가득 안고 14일 제3 소망의 샘터를 찾아 주신 소망의 샘터 봉사자분들께 감사함을 전 합니다.

경기북부 최북단 외진 먼곳까지 때마다 잊지않고 찾아오며 형제들에게 다정다감 하게 이름을 부르며 그동안의 안부를 전하며 소식을 묻는 소망의 샘터 봉사자분들에 참 사랑을 봅니다.

평생 부모의 사랑 잊고 사는 형제들에게 다가서며 맛깔나는 음식을 손수 준비 해 주는 모습에 우리 형제들은 어머니의 정과 손맛을 느껴 봅니다.

항상 웃음으로 다가오는 소망의 샘터 봉사자분들이 안보면 보고 싶고 소식이 궁금해서 기다리는 형제들도 있고 이제는 가족으로 기대 봅니다.

찾아오는 이 없고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형제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용기를 주며,따듯한 마음을 전해 주는 소망의 샘터 봉사자 분들께 진심을 전하며 위로를 받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