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과 꽃들을 피어나게하는 소중한 봄비가 조용히 내립니다.
내일 사랑의집 에덴 식구들의 꽃놀이 소풍을 아는것 마냥 꽃들을 빛나게 해주는 봄비!!
갑작스레 폐렴에 걸린 환희가 열흘이 넘도록 입원해 있다가 집으로 돌아온 오늘...
저희 마음에도 반가운 소식들이 가득 넘쳐납니다.

요즘 경기가 어렵다, 인심이 각박하다!! 세상에는 흉흉한 뉴스들만이 가득한듯 하지만
사랑의집 에덴에 보내주시는 샘터님들의 마음은 감사하고 따스하기만 합니다.
보내주신 버스할부금 귀하게 잘 받았고, 그 노란 병아리같은 버스로 저희 내일 소풍을 갑니다.~~^^

아침일찍 부터 즐겁게 재잘거리며 소풍준비할 내일 아침의 에덴 풍경이 눈에 선하며
오늘 저희는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하겠지요~~

샘터님들 내일 소풍때 만나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 보람되게 많은 사랑나누시고...사랑합니다.!!!!
먼길 운전 늘~~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