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의 따뜻함 가득 품고...
- 작성자: 한상빈
- 작성일: 19-02-01 13:38
- 조회: 6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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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가득찬 2019년도 벌써 두번째 달력을 펴서 2월을 맞이했어요!
어리둥절 ㅎㅎ
설명절이 이리 빠른 해가 있었던가요?
크리스마스 파티랑 1월1일 한살 더하는 떡국의 추억이 아직 생생한데~
성큼 다가온 설명절에 또 한번 미소지어봅니다.
사랑의집 명절 풍경중 한가지 작은 마음쓰임은
가족이 없는 분들도 계시기에 이런 큰 명절에는 더욱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이
더하지는 않을까...하는 염려가 듭니다.
스웨터가 따뜻한 이유는 털실과 털실사이에 있는 공기가 온기를 품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털실과 털실 사이의 공간이 따뜻함을 품는것 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도 따뜻함을 가만히 품고 있으면 되겠지요?
에덴과 또 다른 따뜻한 털실이 되어주시는 샘터지기님들~
설명절의 따뜻함 가득 품고 2월의 첫 날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반가운 2월에 사랑의집에서 만날때 까지 사랑과 축복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정말 어리둥절....어안이벙벙 하는 사이에 세월은 거침없이 달려가네요.
오늘 가기로 한 날인데 눈이 많이오네요.
눈 오는 날엔 왠지... 잊혀질 만도 한데....예전에 크리스마스 파티 하러 그곳에 가다가 빙판길사고 생각이 자꾸 떠올라서...ㅠ
아쉽더라고 주말 잘 지내시고 월욜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