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가족들과의 즐거운 나들이
- 작성자: 임양주
- 작성일: 18-05-15 22:48
- 조회: 7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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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에 에덴 식구들과 영인산에 다녀왔어요 ~
우리 에덴 아이들에게 줄 바람막이 점퍼를 하나씩 포장하며,,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얼른 가고 싶었어요
드디어 사랑의 집 아이들과 영인산 가는날 !
세, 네명씩 짝을 지어 손을 잡고
휠체어도 밀고 수다도 떨고, 산을 오르면서 노래도 부르고 , 쉬어갈는 춤도 추고 사진도 찍었어요^^
공기도 너무 좋고 풍경도 너무 아름답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서 힘든 줄도 모르고 정말 재밌게 산을 올랐던 것 같아요. ! 그리고 내려올땐 한결 수월하게 내려왔어요ㅎㅎ
늦은 점심은 에덴 식구들이 좋아하는 순대국밥을 먹구!
5월이 생일인 친구들도 있어서 생일을 축하해 주기위해 생일 파티도 했어요
에덴 식구들은 정말 오랜만에 후식으로 커피 한모금을 함께ㅔ
이렇게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다 보니 벌써 헤어질 시간이 되어 아쉬웠지만 다음기회에도
이렇게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기로 기약했어요 ~!
(에덴 원장님 허리수술하시고 힘드셨을텐데,ㅜ 고생 많으셨구 ! 다른 여러 봉사자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후원해주시고 성원과 관심을 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모두들 건강하세요 ^^
우리 에덴 아이들에게 줄 바람막이 점퍼를 하나씩 포장하며,, 기뻐할 아이들을 생각하니 얼른 가고 싶었어요
드디어 사랑의 집 아이들과 영인산 가는날 !
세, 네명씩 짝을 지어 손을 잡고
휠체어도 밀고 수다도 떨고, 산을 오르면서 노래도 부르고 , 쉬어갈는 춤도 추고 사진도 찍었어요^^
공기도 너무 좋고 풍경도 너무 아름답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서 힘든 줄도 모르고 정말 재밌게 산을 올랐던 것 같아요. ! 그리고 내려올땐 한결 수월하게 내려왔어요ㅎㅎ
늦은 점심은 에덴 식구들이 좋아하는 순대국밥을 먹구!
5월이 생일인 친구들도 있어서 생일을 축하해 주기위해 생일 파티도 했어요
에덴 식구들은 정말 오랜만에 후식으로 커피 한모금을 함께ㅔ
이렇게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다 보니 벌써 헤어질 시간이 되어 아쉬웠지만 다음기회에도
이렇게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기로 기약했어요 ~!
(에덴 원장님 허리수술하시고 힘드셨을텐데,ㅜ 고생 많으셨구 ! 다른 여러 봉사자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후원해주시고 성원과 관심을 주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모두들 건강하세요 ^^
서영은님의 댓글
서영은
날마다 새로워 지는 아이들을 볼때면 놀랍고 대견하고....그리고 선생님들과 원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지울수 없지요.
가을에 더 멋진 산행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