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날 작은행사~^^
- 작성자: 권남현
- 작성일: 18-04-24 18:02
- 조회: 7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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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일 장애인날 기념~
작은행사을 위해 사랑의집 에덴 다녀왔습니다^^
파전과 떡볶이 피자을 많이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장을 보고 장애인날 사랑의집 도착.
파전에 들어갈 해물준비 쪽파 다듬어 씻고 야채들씻어 썰며 매운청량고추을 다지고
한쪽엔 떡볶이을 하며 봉사자들 손이 분주히 움직였네요.
파전은 엄청 많은 양을 준비해써요. 봉사자들과 함께 해주신 후원자 유선생님과 후라이팬 5개 로 열심히
부침을 했어요.
우리아이들 구수한 부침개 냄새에 한잎씩 달라고 입을 갖다대기고 합니다.
봉사자들이 해줄수있는 맛있는 먹거리와 조그마한 선물^^여자아이들은 머리끈을 선물해주고 짧은 머리지만 묶어주니
이쁜건 아는지 많이 웃습니다..덩달아 저희들도 즐겁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행복이 별건가요? 맛난거 먹고 많이 웃고 즐겁게 지내면 그게 행복아닌가 싶습니다.
저두 참 행복한 장애인날보내고 왔습니다.
함께해주신 후원자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세상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봉사자 권남현-
작은행사을 위해 사랑의집 에덴 다녀왔습니다^^
파전과 떡볶이 피자을 많이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장을 보고 장애인날 사랑의집 도착.
파전에 들어갈 해물준비 쪽파 다듬어 씻고 야채들씻어 썰며 매운청량고추을 다지고
한쪽엔 떡볶이을 하며 봉사자들 손이 분주히 움직였네요.
파전은 엄청 많은 양을 준비해써요. 봉사자들과 함께 해주신 후원자 유선생님과 후라이팬 5개 로 열심히
부침을 했어요.
우리아이들 구수한 부침개 냄새에 한잎씩 달라고 입을 갖다대기고 합니다.
봉사자들이 해줄수있는 맛있는 먹거리와 조그마한 선물^^여자아이들은 머리끈을 선물해주고 짧은 머리지만 묶어주니
이쁜건 아는지 많이 웃습니다..덩달아 저희들도 즐겁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행복이 별건가요? 맛난거 먹고 많이 웃고 즐겁게 지내면 그게 행복아닌가 싶습니다.
저두 참 행복한 장애인날보내고 왔습니다.
함께해주신 후원자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세상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봉사자 권남현-
권남현님의 댓글
권남현
함께 해 주신 유장현선생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희들 힘도 얻고 즐거운 하루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 일정 때도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