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 '소망의 샘터'가 있어 올 추석 외롭지 않습니다
- 작성자: 최옥숙
- 작성일: 19-09-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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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 고유명절이면 더욱 소외감을 갖는 우리 이웃들이 많습니다.
매년 명절이 되면 찾아오는 가족도 없는 이들에게는 우리고유의 명절 설,추석이 더욱 쓸쓸하고 외로운 날입니다.
그러나 우리 형제들은 쉴수있는 집이있고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는 '소망의 샘터' 후원자를 비롯한 봉사자가 있어 행복하고 많은 위로 속에 "올 추석도 외롭지" 않습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11일 어김없이 '소망의 샘터'에서 찾아 주시며 박탈감이 큰 형제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따듯한 음식과 성금으로 안부를 물으며 도와 주심에 제3 소망의 샘터 형제들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소망의 샘터 후원자, 봉사지분들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꽃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감사하고,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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