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담은 음식 맛있게 드셔요\"
- 작성자: 최옥숙
- 작성일: 19-07-24 07:41
- 조회: 6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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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지나 대서인 23일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서 소망의 샘터 봉사단이 파주시 소재 제3 소망의 샘터를 찾아 형제들을 격려하고 올 여름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보양식 음식 을 손수 준비 하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망의 샘터봉사단은 매콤한 불낙,잡채,삼색전, 겉절이, 도토리묵무침,과일 및 떡 등 평소 형제들이좋아하는 음식을 정성껏 마련하며 서로 안부를 물으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함께했다.
식사를 마친 제3 소망의 샘터 형제들은 봉사자들이 준비 해 온 수박 화채를 맛 있게 먹으며 “더운 날씨에 좋은 소식 전하며 방문해 준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줘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어서 고맙다.”며, 봉사단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소망의 샘터봉사단은 매콤한 불낙,잡채,삼색전, 겉절이, 도토리묵무침,과일 및 떡 등 평소 형제들이좋아하는 음식을 정성껏 마련하며 서로 안부를 물으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함께했다.
식사를 마친 제3 소망의 샘터 형제들은 봉사자들이 준비 해 온 수박 화채를 맛 있게 먹으며 “더운 날씨에 좋은 소식 전하며 방문해 준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줘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어서 고맙다.”며, 봉사단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그리고 봉사단은 “삼복더위 중에도 취업 등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보양식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기를 소망하며, 보다 많은 소망의 샘터 후원자와 봉사자분들에 따뜻한 지원에 힘이 되어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컨테이너 안에서 구슬땀 흘릴 형제님돌...
좁은 부엌에서 많은 식구들 세끼식사 준비하고 계실 원장님!
조금만 잘 지내시면 삼복더위에 삼계탕먹던 이야기를 하시면서 세월이 참 빨리간다고 하실거에요. ㅋㅋ
다음 방문때 까지 편안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