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란 말~ 참 희망차고 설레고 기대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올핸 황금돼지해라고...
말만하면 다돼지~
생각대로 다돼지~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을까요~ㅎㅎㅎ

지난 한해동안 저희 샘터와 함께해주신 모든 후원자 선생님들, 각 기관 원장님과 여러 선생님들,봉사자님들 정말 감사하고 고생많으셨습니다.

특히, 이렇게 어려운 난항속에서도 따듯한 격려와 나눔에 손길을 보내주신
후원자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봉사기간 13년 동안 한번도 지나간해보다 경기가 좋았던 적 한번도 없었요.
언제나 내년엔 더 나아지겠지라는 기대만 했었습니다.
늘 보란듯이 기대는 빗나갔지만 샘터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오늘도 소망의샘터 식구들은 사랑과 행복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웃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선생님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분들께
두발로, 두손으로 열심히 달려서 나눠드리겠습니다.

소망의샘터를 사랑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