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불 감사합니다
- 작성자: 오상근
- 작성일: 18-10-31 21:59
- 조회: 6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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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데 벌써 겨울이 온듯한 날씨입니다
여름에 많이 혼이나서 겨울도 무척 걱정이 됩니다
일찌감치 창문에 뽁뽁이로 창문을 막고 보일러 청소를
한번 하던지 해야 할듯 합니다
여름에 많이 혼이나서 겨울도 무척 걱정이 됩니다
일찌감치 창문에 뽁뽁이로 창문을 막고 보일러 청소를
한번 하던지 해야 할듯 합니다
재일이 현채도 침대에서 방바닥으로 내려와서 자야 하나
어쩌나 하고 있답니다
우리들 마음을 미리 아셨는지 이렇게 극세사 이불을 보내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정혜는 가지고 온 날 부터 벌써 덮고 잔답니다
현채는 주중에는 비어 있는데 침대에 펼쳐놓으니 이쁩니다
재일이는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자면 움직임이 둔해진다고 좀더
추워지면 덮는다고 고집부리고 있네요 이그 저 고집 누가 꺽겠어요 ^^
아무튼 덕분에 올 겨울도 따뜻하게 지낼 것 같습니다 샘터 샘들도
건강하게 감기 걸리지 마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원장님~
겨울내내 건강하시고 식구들과 따뜻한 날이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