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더워! 더워 소리가 그냥 입밖으로 터져나오는
살인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요즘
참이웃 어르신들은 어떻게 지내고계실까?
가가호호 다니며 안부도 묻고
준비해간 갈비탕을 나눠드렸습니다
너무더워 입맛도없고 힘도 없으실텐데~~
준비해간 갈비탕을 어르신들 좋아하시네요
에어컨이라도 있으면 조금은 시원하련만
선풍기로 이더운 여름을 보내시려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얼마전 이사하신 할머님댁에는 세제류도 준비해 방문했습니다.
항상 외롭고 몸이 아프셔서 저희 봉사자들을 만나면
이런저런 얘기가 하고싶으신지 이야기보따리를 풀어 놓으시네요.

빨리 날씨가 조금만 더 시원해졌으면~~
추운겨울도 지내시기는 힘들지만
이제는 여름도 점점 더워지니 너무 힘드는것 같아요.
너무더워 우리봉사자들도 힘든 하루였지만 어르신들을 뵙고오니
그래도 안심입니다.
갈비탕도 드시고 남은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후원자 선생님들께서도 더운날씨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