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 행사
- 작성자: 박미영
- 작성일: 18-05-15 23:05
- 조회: 7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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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푸르름과 조금은 덥지만 따사로운 햇빛이좋은
봄날입니다.
벌써 어린이날 어버이날도 지났네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시는 참이웃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하기로한날....
새롭게 참이웃으로 섬기는 어르신들이 많으셔서
모시고 오는것이 걱정이였지만 큰차로 수고해주시겠다는
봉사자님이 계셔서 아침부터 들뜬 마음으로
집집마다 다니면서 모든분들을 모시고 올수있었네요~
연세가 있으셔서 팔.다리.허리가 아파 지팡이의지해 걷는것도
힘드시지만~
천천히 부축해드리고...다리가아파 너무 힘든 할머님을 우리 봉사자가 업어서...
공기좋고 야외가 멋진 식당으로 모시고ㆍ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도 달아드렸어요.
부드럽고 어르신들이 드시기 제일 좋아하시는 돼지왕갈비를
준비해 함께 드시고 냉면도 한그릇씩~식사후 커피도~
"사랑합니다"사진도 착칵 착칵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사과. 수건도 선물로드리고
용돈 쓰시라고 봉투도 준비해 드렸더니 어르신들
너무도 좋아하시네요~
"나 정말 고기가 먹고 싶었는데 ~처음으로 생화 카네이션 꽃도
달아보네" 하시던 할머님의 말씀이 계속 생각이나네요.
끝까지 차량으로 수고해주신 봉사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할아버지.할머니~이제 많이 더워질텐데...건강하시고
또 찾아뵙겠습니다.
봄날입니다.
벌써 어린이날 어버이날도 지났네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시는 참이웃 어르신들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하기로한날....
새롭게 참이웃으로 섬기는 어르신들이 많으셔서
모시고 오는것이 걱정이였지만 큰차로 수고해주시겠다는
봉사자님이 계셔서 아침부터 들뜬 마음으로
집집마다 다니면서 모든분들을 모시고 올수있었네요~
연세가 있으셔서 팔.다리.허리가 아파 지팡이의지해 걷는것도
힘드시지만~
천천히 부축해드리고...다리가아파 너무 힘든 할머님을 우리 봉사자가 업어서...
공기좋고 야외가 멋진 식당으로 모시고ㆍ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도 달아드렸어요.
부드럽고 어르신들이 드시기 제일 좋아하시는 돼지왕갈비를
준비해 함께 드시고 냉면도 한그릇씩~식사후 커피도~
"사랑합니다"사진도 착칵 착칵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사과. 수건도 선물로드리고
용돈 쓰시라고 봉투도 준비해 드렸더니 어르신들
너무도 좋아하시네요~
"나 정말 고기가 먹고 싶었는데 ~처음으로 생화 카네이션 꽃도
달아보네" 하시던 할머님의 말씀이 계속 생각이나네요.
끝까지 차량으로 수고해주신 봉사자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할아버지.할머니~이제 많이 더워질텐데...건강하시고
또 찾아뵙겠습니다.
이런 행사를 할수있도록 늘~함께해주시는 모든 후원자선생님들께
마음을다해 감사드립니다~
서영은님의 댓글
서영은
정말 가슴 뿌듯한식사였던거 같아요.
어르신들의 눈에서 가슴 벅찬 이슬이 맺힐 때 우리들 마음속엔 한겹 두겹 소중함을 배워가는 시간들입니다.
내년엔 올해보다 더 나은 무언가를 위해서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