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소망의 샘터분들께 사랑의 편지 전한다.
- 작성자: 최옥숙
- 작성일: 18-05-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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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 세상,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움과 희망을 기대한다.
어린이 날을 비롯해서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날 등이 5월 가정의 달로 어린이들에게는 사랑을,어르신들께는 경로효친 실천,스승에게는 존경을 표시하며 우리들에게는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즐긴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찾으며 사랑과 정을 나누기에 가정,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5월이다.
우리 소망의 집 형제들은 가족없이 평생을 살아온 사람들이 있기에 어떻게 보면 잔인한 5월인듯 싶다.
하지만 친부모,친형제는 아니지만 비가오나 눈이오나 때가 되면 위로와 안부를 전하는 이웃 천사분들이 있어 용기와 희망을 갖는다.
특히,소망의 샘터 관계자를 비롯한 후원자 한분한분들에게 우리집 형제들은 감사함을 전한다.
언제나 가족같이 생각 해 주시며 삶에 용기와 응원의 안부를 전하는 따듯한 손길에 머리를 조아립니다.
제46회 어버이 날, 고아로 사는 이들,자식이 있어도 찾지도,찾아오지도 않은 이들을 위해 배려와 사랑을 심어주시는 소망의 샘터분들 관심에 마음의 눈물을 흘립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 어버이 날에 우리 형제들은 따듯한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 속에 이야기를 나누며 오랫만에 외식을 즐겨 봅니다.
한편으로, 소망의 샘터 관계자 및 후원자분들이 가족보다도 더 소중함을 느끼는 5월 가정의 달을 보냅니다.
서영은님의 댓글
서영은
원장님~~
감사 감사해요.
늘 애써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