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지혜
- 작성일: 20-11-05 15:16
- 조회: 4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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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번 송편만들기를 같이 했던 수지맘 입니다.^^
소망의샘터 봉사자 선생님들과 처음 봉사활동에 참여했던게 벌써 10년 전 일... 세월 참 빠르네요.^
그 때는 남자친구였던 남편과 함께 아산 사랑의 집에서 운동회를 함께 했었지요.
이제는 시간이 흘러 저희에게 예쁜 딸도 생기고 생활에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간간히 소망의 샘터 봉사자 선생님들께서 올리신 사진을 봐
왔습니다.
봉사자 선생님들께서는 그 세월이 지난 동안에도 여러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 송편을 만드는 일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작년과는 사뭇 다른 추석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웃들을 위해 송편을 만들고 봉사자 선생님들과 오랫만에 만나 뵐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미숙하긴 하지만 제가 만든 송편을 드시고 기뻐하실 분들을 생각하니 몇 시간의 노동은 하나도 힘든것이 아니
였습니다.
올해는 그 누구에게도 결코 쉬운 한해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소망의샘터 봉사자 분들 처럼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시는 분들 덕분에 조금은 위로가 되는 해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함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활동 부탁드리고 건강히 지내시길 바래요.
소망의샘터 봉사자 선생님들과 처음 봉사활동에 참여했던게 벌써 10년 전 일... 세월 참 빠르네요.^
그 때는 남자친구였던 남편과 함께 아산 사랑의 집에서 운동회를 함께 했었지요.
이제는 시간이 흘러 저희에게 예쁜 딸도 생기고 생활에 많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간간히 소망의 샘터 봉사자 선생님들께서 올리신 사진을 봐
왔습니다.
봉사자 선생님들께서는 그 세월이 지난 동안에도 여러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 송편을 만드는 일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작년과는 사뭇 다른 추석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웃들을 위해 송편을 만들고 봉사자 선생님들과 오랫만에 만나 뵐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미숙하긴 하지만 제가 만든 송편을 드시고 기뻐하실 분들을 생각하니 몇 시간의 노동은 하나도 힘든것이 아니
였습니다.
올해는 그 누구에게도 결코 쉬운 한해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소망의샘터 봉사자 분들 처럼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시는 분들 덕분에 조금은 위로가 되는 해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함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활동 부탁드리고 건강히 지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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