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은 파랗고 코스모스는 예쁜얼굴로 지나는 사람들을 미혹하는데
저희 에덴 식구들은 화장실 리모델링 중으로 좁은 별관에서 뛰고 뒹글며 , 하하 호호 하기도 하고 다투기도하며 엉켜서 지내고 있답니다.
몇몇 식구는 감기에 오늘도 병원에 다녀왔지만 코맹맹이 소리를 하며 감기에 걸린것이 자랑인양 교사들 앞에서 나오지도 않는 기침을 억지로 하기도 하지요. ~ㅎㅎ
샘들은 오늘도 여전히 누군가를 위해 땀을 흘리고 계시겠지요~
느~을 감사하고 있답니다.
올해도 저희 식구들을 위해서 여전히 체육대회를 함께 해주신다는 기쁜 소식에 저희도 기쁜마음으로 체육대회계획을 해봅니다.
작년과 큰 차이는 없지만~ ㅎㅎ
계획서는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샘들 10월 4일에 뵐께요~~
감사하고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