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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평화가 찾아오길 기다리며...

  • 작성자: 한상빈
  • 작성일: 20-04-08 15:09
  • 조회: 393회

본문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 때문에 잔뜩 움츠려 있던 시간들을 지나서
벗꽃이 흐드러지게 활짝 피고, 쌀랑한 봄바람에 꽃비가 나리는 봄이 왔습니다.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등으로 외부의 출입이 모두 막혀 답답하지만....
자연만큼은 변함없이 아름답게 봄옷으로 갈아입고,
천사같은 에덴 식구들의 마음에도 한 가득 봄바람 꽃바람이 불어오네요 .

보고픈 소망의 샘터 목사님, 선생님, 후원자님들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지요?!!
아주 아주 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나른하게 졸린 오후시간이지만 오늘은 모처럼 미세먼지도 사라지고, 햇살도 눈부시게 좋아서
답답한 저희 에덴 식구 모~두 운동장(에덴의 자랑거리인 잔디밭)으로 뛰어 나갔답니다.
베드민턴이랑 축구공 차기, 햇볕쪼이기(비타민D^^)를 하는 모습 보면서
샘터지기님들과 함께 한 그리운 운동회가 생각났어요.
일상의 행복한 평화가 하루 빨리 찾아와서 기쁘고,반갑게 만나뵙게 되길...
건강과 축복이 샘터에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정말 가고싶고 보고프고 하네요.
아직도 시시때때로 문자오는 확진자 소식에 희망이 점점 멀리 도망가는 듯 해서 두렵기까지 하네요.
잘 지내고 계시면 언젠가 보겠죠??
건간하게 잘 지내시다 우리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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