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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왔지만 마음은~겨울입니다.코로나19 이겨봅시다^^

  • 작성자: 권려원
  • 작성일: 20-03-17 22:27
  • 조회: 361회

본문

점점 봄이 다가오는 소리는 귓가에 들리건만~
저의 마음은 어찌 겨울에 머뭄듯 합니다.
선생님들 안녕하셨는지요? 왠지 인사 올리기도 민망합니다.
올해 뜻하지 않던 코로나19 가 겉잡을수 없도록 유행하는 가운데 . 저희 소망의샘터도 뜻하지않게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소망의샘터도 잠정적으로 혹시나 모를 사태을 대비해 재택근무와 모든 봉사 일정을 중단하였습니다.
그나마 들러오던 후원의손길도 뚝 끊긴상황이라 장애시설에 어려움이 생각보다 힘들거라 짐작합니다.
코로나19로인해 전국적으로 힘든 어려움 상황속에서도 정기적으로 도와주시는 후원자 선생님은 소망의 샘터의 수호천사 이십니다.
유행병으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힘든가운게 제로금리까지 되었다는 언론을 접하다보니..마음이 찹찹합니다.
힘든난국을 어찌헤쳐나갈지 암담하지만, 겨울은 반드시 봄을 알리둣 ... 코로나19 유행병쯤이야 곧 이겨내고 따뜻한 봄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4월20일은 장애의날 입니다.
조촐하게라도 장애친구들을 직접만나서 서로 안아주고 웃음줄수 있는 그날이 되었으면 하는 당연한걸 바라는~그런 작은 바램을 가져봅니다.
코로나19도 점점 사그러들고 있으니 마스크 않쓰고 다닐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꼭 이겨내보길
소망합니다^^
막바지 건강유의하시고 선물과도 같은 매일매일이 되길 바랍니다!!!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벌써 오늘이 5월의 마지막 전전날!!
6월엔 사상의집아이들 볼 수 있겠죠?
거긴 아산시청의 허락이 떨어지기전엔 갈수가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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