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은 저희기관의 ''꽃''그중에 장애인친구들이 있는 사랑의집애덴 크리스마스 파티을
위해 다녀와습니다.
몇날며칠동안 필요한선물 명단을 보며 장애친구 얼굴들을 한명씩 떠올리며 ~~
어떤게 이쁠지 어떤색상이 어울릴지 봉사자들끼리 의론을 합니다.
장애 남자친구는 면도기.신발,기모운동복set. 여자친구들은 모자와목도리set, 겨울점퍼,신발,
기모운동복set.각자어울린만한 색상 디지인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골라~ 이쁘게 포장을합니다.
그중에 앞이안보이는 용ㅇ라는 친구선물은 mps, 이친구는 노래을 참 잘합니다.
목소리가 감미로와 한번들으면 노래에 푹 빠져듭니다.천상의 목소리을 가진 친구입니다.
요번엔 시간이 촉박한관계로 용ㅇ친구 목소리가담긴 노래는 못들었지만.
내년 4월장애인달 행사에서 용ㅇ친구 노래을 기약합니다.
저희봉사자들은 빨간싼타모자을 쓰고 선물들 나눠주고 입혀주고 신발신겨주니 제가 싼타할매가
된 기분입니다. 흐믓 흐믓
무사히 크리스마스 행사 잘 마무리 했으며 사랑의집 에덴 선생님들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저희소망의샘터에 후원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더좋은 먹거리.더좋은선물로 저희 4개기관에 기쁨을
줄수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