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이웃사랑 실천하는 소망의 샘터 봉사자들.
- 작성자: 최옥숙
- 작성일: 18-05-28 10:45
- 조회: 7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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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치고 힘들게 살아가는 제 3 소망의 샘터 형제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손수 지어, 함께 나누며 그동안의 안부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소망의 샘터에서는 명절 때와 김장철을 비롯해서 5월 가정의 달에는 이곳을 찾으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지며 꿈과 희망을 안기며 지난 200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12년째 후원을 해 주고 있다.
제3 소망의 샘터 최원장은 작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형제들을 위해 매년 명절 때와 김장철,겨울이면 난방비 등을 지원 해 주시는 소망의 샘터 관계자와 후원자, 봉사자분들께 한없는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날,봉사자들과 함께 제3 소망의 샘터를 찾은 소망의 샘터 관계자는 매번 찾을 때 마다 이곳에서 생활하는 형제들이 많이 밝아졌고, 열심히 일 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면서 한명한명 이름을 부르며 어깨를 다둑이며 다정다감하게 다가서며 위로를 해 주었다.
서영은님의 댓글
서영은
원장님!
지난번에 먹었던 삼겹살이 그리워지는(요즘 고기가 땡겨요) 목요일 아침입니다.
내일은 아산 사랑의집에가서 제육볶음을 하려고 하는데...
예전에 건강하셨을 때 같이 봉사활동하셨던 시절이 그리워 지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식구들과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래요.
삼겹살 사들고 수일내로 갈께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찡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