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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아

  • 작성자: 한상빈
  • 작성일: 22-12-26 09:34
  • 조회: 464회

본문

어느새 2022년도 마지막 며칠만 남겨 놓고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이 바로 앞에 다가왔습니다.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네요.
코로나에 걸려 후유증이 남아 아직 회복이 더딘 아픈 식구들도 있고 이런저런 많은 날들이 있었지만
안부를 묻고 희망을 주는 사람들로 인해 올해도 잘 버틸 수 있었고 행복했습니다.
12월은 우리의 몸을 춥게 만들지만 주위에서 따뜻함을 주는 사람들..
그 따뜻함으로 무장해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생겨 끝없이 에덴에 희망을 주시고 언제나 함께해 주심에
소망의 샘터 선생님들과 후원자님, 봉사자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보내주신 쌀과 잡곡은 맛있고 고소한 밥으로 든든한 하루 되게 하시고 다양한 맛있는 간식들로 서로 하하 호호 즐겁게 말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모두 2022년도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시고 2023년을 맞이해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잘되고 기쁜 일만 생기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미영님의 댓글

박미영

2022년도 몇일 남지 않았네요~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남은 시간  행복하게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  더건강하고  많이 웃을수 있는 일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사랑의집 식구들 보고싶어요~~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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