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샘터 후원자•봉사자,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함을 전한다
- 작성자: 최옥숙
- 작성일: 22-04-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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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코로나19 팬데믹이 남긴 상처는 우리에겐 너무 참혹했다
K-방역을 자랑하던 우리도 델타와 오미크론에 속절없이 당해버렸다.
4월의 코로나19가 2년 4개월 만에 드디어 암울했던 터널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과거의 정부가 2020년 3월 말부터 강력하게 시행해왔던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갑자기 전면 해제되었고, 사업장의 영업 시간 제한은 물론이고 사적 모임ㆍ행사ㆍ집회의 인원 제한도 모두 철폐해 버리며 일상회복이 돌아오고 있음이 보인다,
만물이 소생하는 4월, 코로나 19로 제 3 소망의 샘터에는 굳게 닫혔던 대문에 빗장을 풀고 찾아오는 이 없던 집에 손님들이 오가며,소망의 샘터에서는 우리 형제들을 위해 봄 소식을 전하는 위로하는 따듯한 후원금이 전달 되었다.
외부 접촉은 물론 세상 밖 구경 한번 못하며 2년을 버터 온 우리 형제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생활해 온 선물(후원금)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함을 전한다.
제3 소망의 샘터 형제들은 금지했던 외출을 풀고 주변을 산책하며 근거리 여행을 함께하며 오랫만에 외식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돈가스 클럽이라는 레스토랑에서 마음껏 식사를 즐기며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신 소망의 샘터 후원자를 비롯한 봉사자분들을 기억하며 감사함을 전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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