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랑마을 식구들과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 작성자: 박미영
- 작성일: 25-05-02 17:47
- 조회: 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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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메마르고 앙상한 가지는 죽은듯 보였건만 봄소식에 역시나 "나 살아있다" 고 봉오리를 내밀더니 한순간 온나무에 뒤덮은 새싹들도 손바닥 만큼 커지고 시간따라 피어나던 예쁜 꽃들이 지고 요즘은 여기저기 철쭉과 영산홍이 마음을 사로잡네요~
파릇파릇한 봄에 성남 다사랑마을 식구들과 곤지암 도자공원으로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기분좋은 바람과 공기도 맑고 따사로운 햇살이 야외 활동하기에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먼저 식구들 입을 티셔츠를 선물로 준비하고 과자,초코렛, 음료수,과일등 간식을 개별 포장해 담고 가벼운 마음으로 달려 다사랑 마을 식구들을 만났습니다.
도착해 예쁜 노란우산 그늘 밑에서 선물로 준비한 티셔츠를 입고 간식도 먹고 노래도 부르며 장기자랑에 많이 웃었네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행사, 전시회도 열리고 볼거리가 많다고 하는데 우리 식구들은 도자기 박물관을 돌아보았습니다. 광주 도자기는 조선시대 왕실에서 사용된 백자 생산지라고 하네요. 새로운것도 알게되고, 여기저기 공원에 설치된 조각과 조형물들이 멋지더라구요.
봉사자들과 손을잡고 산책로을
걸으며 사진도 찰칵찰칵, 자연의 편안함과 맑은공기가 기분을 한층 더올려 주고,
주변 경관이 좋아 장애로 힘든 우리 식구들이 걸어서 산책하기에 좋았습니다.
사진도찍고 구경하다 보니 어느덧 배꼽 시계가 정확하게 점심 시간을 알려주더라고요. 점심은 식구들이 각자 좋아하는 메뉴로 불고기냉면, 갈비탕, 왕돈까스을 주문해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다사랑 마을 식구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우리 봉사자들도 덩달아 많이 웃는 하루였습니다.
다사랑마을 식구들 오늘 행복한 시간이였나요? 다음에 또 행복한 추억 만들어요~
붙잡고 싶은 봄이지만 곧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요~올 여름 더위가 11월까지 지속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걱정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사계절이 뚜렷한것은 옛말이 될것같아요
샘터식구들, 후원자 선생님, 모두 남은 봄을 마음껏 누리시고~올여름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파릇파릇한 봄에 성남 다사랑마을 식구들과 곤지암 도자공원으로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기분좋은 바람과 공기도 맑고 따사로운 햇살이 야외 활동하기에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먼저 식구들 입을 티셔츠를 선물로 준비하고 과자,초코렛, 음료수,과일등 간식을 개별 포장해 담고 가벼운 마음으로 달려 다사랑 마을 식구들을 만났습니다.
도착해 예쁜 노란우산 그늘 밑에서 선물로 준비한 티셔츠를 입고 간식도 먹고 노래도 부르며 장기자랑에 많이 웃었네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행사, 전시회도 열리고 볼거리가 많다고 하는데 우리 식구들은 도자기 박물관을 돌아보았습니다. 광주 도자기는 조선시대 왕실에서 사용된 백자 생산지라고 하네요. 새로운것도 알게되고, 여기저기 공원에 설치된 조각과 조형물들이 멋지더라구요.
봉사자들과 손을잡고 산책로을
걸으며 사진도 찰칵찰칵, 자연의 편안함과 맑은공기가 기분을 한층 더올려 주고,
주변 경관이 좋아 장애로 힘든 우리 식구들이 걸어서 산책하기에 좋았습니다.
사진도찍고 구경하다 보니 어느덧 배꼽 시계가 정확하게 점심 시간을 알려주더라고요. 점심은 식구들이 각자 좋아하는 메뉴로 불고기냉면, 갈비탕, 왕돈까스을 주문해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다사랑 마을 식구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우리 봉사자들도 덩달아 많이 웃는 하루였습니다.
다사랑마을 식구들 오늘 행복한 시간이였나요? 다음에 또 행복한 추억 만들어요~
붙잡고 싶은 봄이지만 곧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요~올 여름 더위가 11월까지 지속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걱정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사계절이 뚜렷한것은 옛말이 될것같아요
샘터식구들, 후원자 선생님, 모두 남은 봄을 마음껏 누리시고~올여름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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