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추워지기전에 참이웃 어르신들댁에 쌀과 따듯한 조끼를 준비해서

나눠드렸습니다.

예전에 비해 쌀소비가 없어 쌀이 남아돈다고 하지만,

우리 어르신들께 쌀은 정말로 양식입니다.

또한 할머님들은 화사한 분홍 폴라폴리스 조끼, 할아버님들은 곤색 오리털 조끼로

늘 뵈어왔던 터라 싸이즈 맞춰 샀는데....

너무 좋아하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에 

우리 봉사자들도 행복했던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