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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참이웃 5가정을 소개합니다.

  • 24-06-07 14:58
  • 조회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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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남편이 돌아가시고 자녀들의 도움없이 노인일자리와 노령연금으로만  

생활하시는데 협착증으로 인한 굽은 허리때문에 노인일자리마져도

못할처지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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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임대주택으로 계약금350만/월12만, 만성중이염으로 보청기를 해도 귀가 잘 안들려 

소통에 어려움이 있고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장수술, 당뇨 등  병원치료로인해

늘 생활비가 부족하며 외부활동도 잘 못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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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가정으로 노인연금으로만 생활하시며 2년전 뇌경색으로 쓰러진후 

계속되는 병원치료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계십니다.

뇌경색후유증으로 기억력감퇴로 인해 최근일들은 금방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또한 하지정맥류로 수술을 받아야하지만 경제적인 여건이 안되 

임시방편으로 압박타이즈로 지내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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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급여 수급받으시며 200만/30만.  

노인연금이 수입의 전부이신 할머님은 유방암수술후 정기적인 치료중이시며 

배와 어덩이부위 쪽으로 욕창도 생기고 허리와 다리가 많이 불편해 지팡이에 의존해 거동하십니다. 

부담되는 병원비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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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급여 수급자로  기초연금과 노인일자리로 생활하시며 

갑상선암이 임파선으로 전이가 되어 지속적인 병원치료와 검사들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계십니다.

더군다나 5남매중 3남매는 20-30년전 연락두절로 생사도 모르신다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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