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으로 사투중이신 신재아저씨께 응원의 힘들 보탭니다. 23-09-15 12:34 조회66회 관련링크 본문 말기암으로 수술과 거듭되는 항암치료로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고 계시는 신재아저씨를 위해 식구들이 단체 코로나검사후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건장하시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머리카락 하나없는 낯선모습에 그동안 함께 지내왔던 식구들은 붉어지는 눈시울을 애써 참으며 웃음으로 대하려는 모습이 더 마음이 아팠습니다.항암치료비와 약값으로 큰 부담은 되지만 삶의 의지가 강하신 아저씨를 보며 최선을 다 해보려합니다.부디 남은 생이 고통이 조금은 덜하게 편안하게 마무리되길 빌어봅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