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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람들 시설 난방유 채우는 날~

  • 22-11-09 16:20
  • 조회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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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람들 시설은 시골 한적한 곳이라 가스보일러가 아닌 기름 보일러입니다.

식구들은 올해 기름값이 너무도 올라 난방을 따듯하게 하기보단 냉기만 없을 정도로 유지하며

각자 겉옷을 따듯하게 입는다고 합니다.

보일러 기름통에 기름이 콸콸들어가는 소리가 ("내 새끼 입에 밥들어가는 거 보느거 마냥 배가 부르다")는 

원장님의 말씀이 확~ 와닿네요.

겨울을 지내기엔 넉넉하진 않지만 식구들 조금이라도 더 따듯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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