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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은친구 환우들과 가을나들이

  • 22-10-11 14:28
  • 조회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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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시작된 이후로 3년만에 함께 가을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다 보니 모두가 반갑고 설레는 맘으로 그져 싱글벙글 웃음이 떠나질 않네요.

인천에서 유명하다는  차이나타운 중국집에서 짜장면, 짬뽕, 탕수육.... 

각자 좋아하는 음식으로 든든하게 점심을 먹고  왁자한 차이나타운 거리를 지나 자유공원으로 산책을 나섰습니다.

눈이시도록 파란 가을하늘에 그림같이 수놓은 구름... 나뭇잎사이로 쏟아지는 가을 햇쌀... 

코끝을 간지럽히는 시원한 가을바람...

어느것 하나 흠잡을 데 없이 딱!! 떨어지는 정말 기분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르막길을 휠체어를 밀며 오르다보니 이마에 송글송글 땀방울도 맺치고 숨도 차올랐지만  그마져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특히 거의 집안에서만 생활하던 정혜씨도 제일씨도 지금은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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