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부터 다가올 설명절에 독거어르신들께 드릴 

햅쌀로 떡국도 뽑고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햅쌀도 1포대씩 챙기고

햄이랑, 비타민, 수제비누랑 양손에 가득 들고 

어르신댁에 다녀왔습니다.

명절이라고 해도 아무도 찾아오는 가족이 없는 분들이 대부분인지라  

고마움에 늘 눈물로 맞아주시는 할머님, 할아버님들이 십니다.

어르신들의 헛헛한 마음에 조금이라도 온기가  스며들길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