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참이웃어르신들댁에 다녀왔습니다.
- 24-02-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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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낼모래가 설명절입니다.
가래떡뽑아 떡국떡으로 준비하고,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젓갈4종세트,
입맛없을때 밥 비벼드실 수 있게 김후레이크4종,
그리고 새뱃돈~
한분한분 찾아 뵙고 설인사도 드리고 그간에 근황도 듣고,
유쾌하게 입담 풀어놓으시는 어르신, 수술날짜 받아두고 두려움과 근심가득하신 어르신,
명절엔 먼저 떠난 자식이 더 그리워 가슴이 아려 숨쉬는 것도 힘들다 하시는 어르신,
40가정의 독거어르신들은 각자의 아프고 슬픈사연들은 가슴에 담고
울고 웃으며 소망의샘터 참이웃으로 서로서로 위로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할아버님, 할머님~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차영님의 댓글
차영항상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