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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젊은 종교인의 행보가 희망의 발걸음이 되길 기원하며 보육원 건립에 300만원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3-10-16 15:41
  • 조회: 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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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최대 빈곤 국인 미얀마는 반군 구데 타로 인한 내전으로 가정을 잃은 고아들이 많습니다.
현재 국내도 경제사정이 녹녹치 않은 현실에서 외국의 아이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 어불성설 같아 보이지만,
국경을 막론하고 아이들의 고통은 사람의 마음을 흔들리게 합니다.
요즘 이스라엘과 파키스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에서 지속되고 있는 전쟁으로 많은 아이들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적어도 아이들의 희생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달려온 20년!
그 행복의 대상이 외국인인 것에 대한 약간의 부담은 있지만 열악한 환경에서 최소한의 것들도 없는 그들을 위한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한뜻선교회의 전수훈,현경희 선교사님의 2014년7월부터 시작되어온
"한마음으로 불우한 이웃을 섬긴다"는
모토아래 필리핀,미얀마에서 복음을 전하며 국경 없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험지에서 어려움이 많지만 선한 젊은 종교인의 행보가 희망의 발걸음이 되길 기원하며 보육원 건립에 300만원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아껴주시는 후원자님들이 이뤄낸 성과입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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