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재고 정리 / 빌 2 : 1 - 11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12-19 04:17
- 조회: 8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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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빌 2:4)
[본문 말씀]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
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형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이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연말이 되면 기업체마다 연말결산을
말한다.
묵은 것을 정리하고 새롭게 계획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모두가 새해를 멋지게 출발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성찰해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았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 기준은 십계명입니다.
첫째,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라 하셨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 것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는 그것이 곧 신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 자신을 위해 우상을 만들지
말고 거기 절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탐심을 갖는 것은 우상숭배와 같다고
성경은 말씀하셨습니다.
셋째, 주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하셨습니다.
거짓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혹시 나는 삶으로 하나님의 거룩
하심에 누가 되게 한 것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넷째, 안식일을 기억해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바쁘다고 주일을 범하면서 세상의
것을 더 중히 여기며 살지는
않았는지요.
만일 그랬다면 회개하고 새해에는
100%성수주일하기로 결심하십니다.
다섯째,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셨습니다.
바쁘다고 핑계로 부모님을 모시기에
소홀하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효도를
다짐하십시다.
여섯째, 살인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성경은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형제와 불화한 것이 있다면 올해가
가기 전에 화해합시다.
일곱째, 간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성령님이 계신 거룩한
성전입니다.
이를 더럽게 해 주님을 슬프게 했다면
애통하며 회개해 깨끗하게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덟째, 도적직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혹시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지
않았습니까?
이웃에게 피해를 준 것은 없습니까?
아홉째,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
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나의 안전과 유익을 도모하느라 나도
모르게 거짓된 말이나 행동을 한 것은
없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열 번째,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
하셨습니다.
이웃을 보고 불평하며 탐낸 것이
있다면 회개해야 합니다.
또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도우며
사랑하며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합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하나님의
복은 행함으로 받는 것입니다.
묵은 것을 정리하고 새 것을
들여놓읍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십계명을 통해 한해를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은 것은 다 청산하고 새해에는
새롭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북한 선교를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세요
"아시아 태평양 인권 협회" 카페
http://cafe.naver.com/aphrcinc
카페에 여러 가족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사랑을 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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